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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아동 기적의지원 사업’ 협약…저소득 위기가정·장애아동 가정 지원
-시니어 브랜드 금비 기저귀 기부…돌봄 부담 완화·생활 편의 지원

세한이 월드비전과 손잡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아동과 위기가정을 위한 기저귀 지원에 나선다.
세한은 지난 11일 자사 시니어 브랜드 ‘금비’를 통해 장애아동을 위한 기저귀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월드비전의 ‘위기아동 기적의지원 사업’에 대한 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장기적인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만 24세 이하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 위기가정의 아동·청소년을 우선으로 하며, 이외에도 위기 상황에 놓인 장애아동 가정 등이 포함된다.
월드비전은 취약한 환경에 놓인 아동과 가정,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글로벌 NGO다. 세한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금비 와이드매직 소형’ 기저귀를 지원해 장애아동 가정의 위생 관리와 일상생활 편의, 돌봄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주요 기부 제품인 신제품 ‘금비 프리미엄 와이드매직 소형’은 허리 사이즈 21~36인치(허리둘레 54~92㎝)에 맞춰 제작됐다. 세한은 청소년기 사용자나 장기간의 병환 등으로 체중이 적게 나가는 환자 등이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성인용 제품보다 작은 규격으로 선보였다.
김철환 세한 대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과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업계와 관계자들의 다양한 지원과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한은 이번 월드비전과의 협약을 바탕으로 장애아동과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한 기저귀 지원을 지속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609110019